|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바쁜 아빠' 윤종신이 가족을 향해 변화된 심경을 고백했다.
윤종신은 "한국에서는 너무 바빠 가족들과 일주일에 한 번도 시간을 보내지 못할 때가 많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특히 라임과 외사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일상 속에서 윤종신은 "바이런베이에서 6개월만 살고 싶다. 가족들과 함께 있고 싶다"며 조심스럽게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나의 외사친'을 통해 윤종신은 딸 라임이와 온전히 시간을 보내며 어색했던 부녀사이가 크게 개선됐다는 후문. 하지만 라임이를 완전히 만족시키기엔 부실한 '늙은 아빠'로, 약한 체력이 끊임없이 굴욕을 생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