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구하라가 일본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어 구하라는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통해 남다른 팬 사랑을 실천했다. 손수 컵케이크의 데코레이션을 완성해 팬들에게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함께 찍는가 하면, 객석으로 직접 찾아가 팬들의 궁금증을 성심성의껏 해결해주는 등 현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특급 팬 사랑꾼' 면모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 것.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춤과 감미로운 노래로 오랜만에 '가수 구하라'의 모습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팬미팅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인 것은 물론이고, 국내 드라마 OST에 리메이크 버전이 수록되면서 큰 사랑을 받은 일본곡 '유키노 하나(雪の華)' 등을 열창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최근 국내에서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 3', '아는 형님'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구하라는 이번 일본 단독 팬미팅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한류 요정' 임을 입증, 향후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구하라는 tvN, OLIVE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 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