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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마스터키' 플레이어들이 사라진 '마스터키'를 찾아 전라북도 부안으로 떠났다.
이어 출연자들은 사라진 마스터키를 찾기 위한 단서를 얻기 위해 미션 수행에 나섰다. 부안 곳곳을 누비며 마스터 '카'가 놓여있는 스팟을 찾은 플레이어들은 열쇠를 획득하려 다양한 게임에 도전했다. 특히 옹성우는 게임 도중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에 폭풍 리액션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흩어진 열쇠를 모아 마지막에 상금 상자를 열게 된 주인공이 누구였을지, 그 결과는 16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마스터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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