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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음원깡패 감성 도적이다. 격정적이기보다는 담담하고 은은하게 감ㅈㅇ을 적시는 멜로디와 가사가 역시나 압권.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보컬로 완성하는 분위기도 인상적. 이적이 4년 만에 컴백했다.
매일매일 힘겨운 일상 속에서 소중한 사람의 눈빛을 보며 버티어 나가는 우리 모두에 관한이야기다.
이적은 사랑하는 두 딸을 생각하며 가사를 썼지만, 전하는 말들은 결국 우리의 이야기들을 관통하며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joonamana@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