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파트너즈파크 측 "구혜선과 만남은 사실, 계약 확정NO"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구혜선이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 후 소속사를 찾고 있다.

14일 파트너즈파크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구혜선과 최근 만남을 가진 것은 맞지만 계약을 체결한 것은 아니다"며 "현재 논의 중인 단계지 최종 조율 중인 것도 아닌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도 나오지 않았고 계약에 대해서 논할 단계는 아니"라며 "만남을 가진 정도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연계계 관계자를 인용해 구혜선이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최근 구혜선이 14년 동안 인연을 맺었던 YG와 결별하며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보도한 것.

구혜선은 지난 2009년 '꽃보다 남자'로 데뷔했으며 배우 활동과 가수 활동, 작가, 작곡가, 영화 감독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남편인 안재현과는 드라마 '블러드'로 만나 지난해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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