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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인생 교환 리얼리티-너에게 나를 보낸다'(이하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서는 배우 하재숙이 소녀시대에 도전한다.
평소 미신과 징크스를 잘 믿기로 소문난 김동현. 황재근은 '미신 신봉자' 김동현처럼 살아보기 위해 찾은 철학관에서 사주 및 이름 풀이를 받게 된다. 그런데 일이 커졌다? 황재근은 재미 삼아 시작했지만, 줄줄이 이어지는 이름에 대한 안 좋은 말에 큰 충격을 받는다. 그런 그를 위해 준비한 새로운 이름이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2. 기 센 황재근을 한 방에 무너뜨린 여자의 정체는?
UFC 파이터 김동현과 인생 교환 중인 황재근. 드디어 그는 김동현의 원래 본업 격투기를 경험하기 위해 체육관을 찾는다. 어마어마한 근육을 자랑하는 선수들에 겁먹은 재근은 체육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도망가려고 한다. 간단한(?) 몸풀기 운동에서부터 지친 황재근. 그런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한 여성이 있었으니, 바로 세계 랭킹 1위 함서희 선수. 황재근 vs 함서희의 불꽃 튀는 스파링은 본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3. 신화 앤디가 10여 년 만에 다시 학교를 찾은 이유는?
- 신화 앤디의 학부모 체험기…보람교사부터 급식 모니터링, 학부모 상담까지
신화의 앤디가 학부모로 변신한다. 앤디는 이날 방송에서 학부모 체험을 위해 10여 년 만에 다시 학교를 찾는다. 그 이유는 바로 '너에게 나를 보낸다'를 통해 새로 생긴 아들(?) 지웅이를 위해서다. 앤디는 정은표를 대신해 1일 아빠로서 보람 교사, 급식 모니터링, 학부모 상담까지 해내야만 한다. 앤디는 짧은 시간 동안 수많은 여중생의 마음을 훔치는 데 성공한다. 과연 앤디가 학부모 역할도 잘 해낼 수 있을지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이 모인다.
4. 집순이 써니는 잊어라! 하재숙의 본격 '소녀시대' 도전기 대공개
-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가 되기 위한 하재숙의 피나는 연습 현장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의 삶을 살아보기로 한 배우 하재숙. 그는 SM 사옥에서 간단하게 소녀시대 굿즈 쇼핑으로 몸을 푼 뒤 본격적으로 써니 되기에 돌입한다. 하재숙은 먼저 트랙스의 정모와 소녀시대 춤을 담당하고 있는 안무가 앞에서 기본기 테스트를 시작한다. 연습이 진행될수록 일취월장하는 하재숙의 실력에 'SM의 대형 신인'이라는 찬사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배우 하재숙의 소녀시대 도전기는 '너에게 나를 보낸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녀시대 써니와 신화 앤디, 배우 하재숙, 정은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하는 '너에게 나를 보낸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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