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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월화극에 이어 수목극에서도 시청률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극이 흥미롭게 이어지고 있는 동안 밖에서 벌어지는 '수치 전쟁'도 관전 포인트다. 현재 '흑기사'는 SBS '이판사판'(서인 극본, 이광영 연출)과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판사판'의 13회와 14회는 각각 6.4%와 7.9%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흑기사'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두 드라마 모두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갔다. '흑기사'에서는 문수호(김래원)와 정해라(신세경)가 한 집에 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이판사판'에서는 도진명(이덕화)에 대한 진실을 알아가는 이정주(박은빈)의 모습이 담겼다. 극이 점점 심화되고 있는 두 드라마의 '시청률 전쟁'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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