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태민이 최근 '눈물'이 많아졌다고 고백했다.
특히 태민은 평소 눈물이 없는 편이라고. 그는 "부모님이 말씀하시길 어렸을때 제가 눈물이 진짜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요새 눈물이 조금 생겼다. 감수성이 풍부해진 것 같다"면서 "최근에 친구가 오디션 프로에 나와서 좋은 결과를 얻는 걸 보니 기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태민 씨가 곡을 쓰면서 더욱 감성적으로 변한 것 같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