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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이수지, 비주얼+재능+인성 다갖췄다…스타탄생 예고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2-12 14:1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더유닛' 이수지가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감케 하며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여자 참가자들 중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1차 국민 유닛 투표 9등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이수지가 국민 유닛 메이커들의 심장 박동 수를 증가시키며 2차 국민 유닛 투표에 적극 참여하게 만들고 있다.

이수지는 2015년 걸그룹 디아크 멤버 '한라'로 데뷔해 무결점 미모로 주목받았으나 두 달만에 그룹이 해체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일본의 유명 게임인 '아이돌마스터'를 드라마화한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의 극 중 여주인공으로 1인 2역을 소화, 안정적인 연기로 실력과 가능성을 증명했다.

극 중 걸그룹인 리얼걸프로젝트로 실제 가수활동도 병행하며 국내외 팬들을 만났던 그녀는 '더유닛'을 만나 더욱 만개하고 있다. 만 19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무대를 장악하는 퍼포먼스와 탄탄한 춤 실력, 그리고 고운 마음씨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은 것.

무엇보다 지난 RESTART(리스타트) 미션에서 다채로운 끼와 재능으로 무대를 휩쓴 것은 물론, 준비 과정에서 팀원들을 이끄는 리더십이 드러난 터.

비주얼과 재능, 인성까지 끊임없이 발견되는 이수지의 팔색조 매력에 세 번째 관문인 셀프 프로듀싱 미션에서는 그녀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27일(수) 마감되는 2차 국민 유닛 투표 결과 역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국민 유닛 메이커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차세대 국민 여신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수지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만날 수 있다. 티몬에서 진행 중인 2차 국민 유닛 투표는 오는 27일(수) 마감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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