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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험난한 저승 여정을 이어나가는 저승 삼차사와 자홍, 그리고 새로운 저승의 비주얼이 담긴 2차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한다.
각 재판에서 '자홍'의 죄를 기소하는 판관 콤비 역시 매번 생각지도 못한 그의 죄를 물으며 이들을 곤란하게 만든다. 설상가상 고비는 저승에만 있지 않았다. 이승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한 원귀가 나타나 이승을 어지럽히고, 결국 저승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저승 삼차사의 리더 '강림'은 원귀의 정체를 쫓기 위해 숨가쁘게 저승과 이승을 오고 간다. 이 과정에서 그는 제대를 2주 앞두고 억울한 죽음을 당해 원귀가 된 '수홍'(김동욱)과 그의 군대 후임이자 관심사병인 '원일병'(도경수)을 만나고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게 된다. 저승의 지옥 재판을 어지럽히는 이승 사람들의 등장이 자홍과 저승 삼차사의 지옥 재판을 어떤 결말로 이끌어나갈지 관객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더욱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오는 12월 20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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