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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 불면 버라이어티 '밤도깨비'에 가수 현진영이 출연해 추위를 이기는 비법을 공개한다.
한편, 과거 완벽한 음반 작업을 위해 1년간 노숙생활을 했다는 현진영은 멤버들에게 혹독한 추위를 견딜 수 있었던 방법을 전수했다. 바로 신문지로 발을 감싸고 그 위에 비닐봉지, 양말, 신발을 신으면 되는 간단한 방법.
그러나 현진영의 생각처럼 비법 전수는 쉽게 진행되지 않았고, 그의 비법을 알아내기 위해 온 몸을 내던졌던 정형돈은 "비법 때문이 아니라 뛰어다니느라 땀 흘려 추위를 이기는 게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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