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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노사연 "데뷔초 외모·몸매 언급에 상처…5년간 방송X"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2-10 07:57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사람이좋다' 노사연이 데뷔초 대학가요제 이후 외모 논란으로 인해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10일 MBC '사람이좋다'에서는 국민가수 노사연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노사연은 MBC '대학가요제'에서 '돌고 돌아가는 길'로 데뷔했다. 긴 생머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였다.

하지만 노사연은 "대학가요제 신데렐라 후 많은 상처를 받았다. 예쁜 애들 날씬한 애들이 우선이고 노래 잘못해도 이뻐야되고…그래서 5년간 방송을 안했다"고 토로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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