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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국가대표 테니스선수이자 현재 스포츠해설가로 활동 중인 전미라가 탄탄한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이에 이소라는 "아이를 낳은 주부님들이 굉장히 궁금한 포인트다. 평소 몸매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고, 전미라는 "솔직히 배고픔을 못 참아서 먹는 건 굉장히 잘 먹는다. 근데 조금씩 자주 먹고 움직임이 많다. 가만히 못 있는 성격이라 피곤할수록 더 움직이는데, 그럼 오히려 체력이 더 생기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밝혔다. 이어 "제일 중요한 건 선수 시절부터 지금까지 20년 동안 일주일에 세 번씩 반신욕을 꾸준하게 해왔다. 15분 들어갔다가 5분 맨손 체조를 하고 또 15분 들어갔다가 5분 맨손 체조를 하는 식"이라고 깨알 팁을 전수했다.
이와 같은 대답에 모델인 이소라 역시 "이것 봐라. 굉장히 부지런하다. 저도 공감하는 포인트다. 저 역시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잘 때까지 침대에 눕질 않는다. 계속 돌아다니는 스타일"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솔깃하게 만들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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