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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 '전체관람가'에서 여덟 번째 영화로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오멸 감독의 단편 영화를 공개한다.
오멸 감독이 만든 단편영화 '파미르'는 갑작스레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보내게 된 이들이 서툴게 이별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로 독립영화계의 떠오르는 배우 류성록과 김정환이 주연을 맡았다.
온라인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만나 본 관객단들은 "익숙해도, 익숙해져도 안 될 이야기", "계절이 변해도 그 자리에 남아 있는 게 슬펐다", "보는 일과 기억하는 일, 지켜내는 일 모두를 아우르는 이야기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겨 오멸감독의 새로운 단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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