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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16')이 첫 주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5일(화) 방송된 2회에서는 영애(김현숙 분)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승준(이승준 분)의 감동적인 프러포즈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 방송 2회만에 평균 시청률 3%를 돌파한 것. 이날 방송은 평균 시청률 3.2%과 최고 시청률 3.8%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기준)
제작진은 1, 2회 방영 후 쏟아지는 뜨거운 반응에 대해 입을 열었다. "먼저 한결같은 성원을 넘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는 '막영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막영애'가 보편적인 소재인 직장과 사랑에 대한 애환을 특유의 재미와 공감대로 그려내고 있는 만큼 세대와 성별을 넘는 인기를 얻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고 전하며 "이번 시즌 영애가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과정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신선하면서도 폭 넓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는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이번 시즌은 인생 제2막을 맞는 영애의 이야기 등으로 더 화끈해진 이야기가 한층 더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막영애 시즌16'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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