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골프 영웅' 박세리가 '정글의 법칙' 출연으로 LPGA 톱 뉴스를 장식했다.
지난 5일, LPGA 공식 홈페이지(http://www.lpga.com/)를 통해 박세리의 근황이 전 세계에 보도됐다.
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LPGA 측에서 박세리의 에이전트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문의가 들어왔다. 박세리가 출연한 '정글의 법칙'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궁금해하더라"고 밝혔다.
박세리는 2007년 11월, 미 LPGA투어 명예의 전당과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로 헌액되는 영광을 안았다. 동양인으로서도 최초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골프 영웅'인 그녀는 은퇴 이후에도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한류를 알리게 됐다.
박세리가 출연한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연출을 맡은 민선홍 PD는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첫 회보다 더 많은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anjee85@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