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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브라보 마이 라이프' 박상민이 저돌적 카리스마로 사랑꾼의 면모를 뽐낼 전망이다.
앞서 정영웅은 라라와 이혼 후 심리적으로 방황하다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하영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하영(정주희)이 자신과 결혼하기 위해 거짓 임신쇼를 한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토록 믿고 사랑했던 아내 라라에게 결혼 전 딸이 있었다는 소식에 이어 두 번째 타격을 받은 상황. 배신감으로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영웅은 하영을 광고 모델에서 당장 빼고, 그녀와 인연을 단칼에 정리했다. 그 과정에서 영웅은 라라에 대한 자신의 변함없는 사랑을 재확인하면서 라라를 찾아가 예전처럼 연애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마음을 표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정영웅은 젊은 시절 라라와 연애할 때도 집안의 온갖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골인한 인물이다. 이번에는 이혼한 아내와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어떤 식으로 라라에게 다가갈지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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