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자기야 - 백년손님' 장문복이 '랩'으로 후포리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장을 하던 중 나르샤는 힘든 후포리언들을 위해 힘을 북돋는 의미로 장문복에게 랩을 청했다. 자리에서 일어난 장문복은 김장하던 배추를 들고 즉석에서 랩을 선보였다. 평소 가감 없이 냉철하게 평가하는 후포리언들이었지만, 장문복의 랩을 듣자 하나 둘씩 일어났고, 급기야 어깨춤까지 추며 흥이 폭발하기도 했다.
장문복은 "사실 제 목표는 두 분 이상만 일으키는 거였다. 그런데 세 네 분이 일어나주셨다"며 "뜻밖의 열띤 호응에 만족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힙통령이자 새로운 김장 래퍼로 등극한 장문복의 후포리언 마음 사로잡기는 오늘(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