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의문의 일승' 윤균상은 왜 비밀 벙커에 있을까.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가 끝없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유를 알 수 없는 의문스러운 김종삼의 행보가 포착됐다. 12월 5일 7,8회 방송을 앞두고, '의문의 일승' 측이 비밀 벙커에 있는 김종삼의 모습을 공개한 것. 김종삼이 탈옥을 시도했던 바로 그 장소다. 사진 속 김종삼은 탈옥을 위해 벙커를 지날 때처럼 조심스럽게 벙커 속을 이동하고 있다. 김종삼은 왜 비밀 벙커에 있을까.
오늘(5일) 등장할 이 장면은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현재, 김종삼은 진짜 오일승과 신분이 완전히 뒤바뀐 상황이기 때문이다. 진짜 오일승의 시체는 교도소 내에서 자살로 처리됐고, 교도소 내 김종삼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의형제 딱지(전성우 분)도, 범죄자 송길춘(윤나무 분)도 모두 밖에 있는 상태. 이에 김종삼이 왜 다시 교도소로 향하는지,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