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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사친' 윤종신 "아이들에게 아빠는 가끔 보는 사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12-03 21:1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윤종신이 '나의 외사친'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전했다.

3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윤종신과 아홉 살 딸 라임이 외사친을 만나기 위해 호주로 향했다.

이날 윤종신은 외사친을 만나기 하루 전 "아이들에게 아빠는 가끔 보는 사람이다"며 "아이들 잘때 들어간다"며 운을 뗐다.

이때 아내 전미라는 '바쁜 아빠' 윤종신에 대해 폭로했다.

윤종신은 "라임이하고 둘이 그리고 외사친과의 추억을 만들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아내 전미라는 라임이에게 "엄마도 같이 갈까?"라고 물었고, 라임이는 "아빠랑만 있고 싶어요"라고 말해 윤종신을 미소짓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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