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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진구가 토니안과 고준희의 오작교로 나섰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고준희와 함께 드라마 촬영 중인 동료 배우 진구와 김성균까지 등장해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을 뿐 아니라 토니와 고준희 사이의 어색한 분위기를 푸는 데 한몫 톡톡히 해냈다.
특히 진구는 토니에게 고준희를 이상형 1위로 꼽은 이유를 묻더니 "고준희가 세련된 이미지에 반해 실제로는 굉장히 인간적인 사람이다. 인간적으로 대하면 충분히 승산 있을 것이다"라며 토니안을 격려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서 오작교 역할을 자처했다.
토니안과 고준희의 설렘 충만한 썸은 과연 어떻게 결론지어질지 오는 12월 3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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