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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의리 파이터' 김보성은 역시 빠지지 않았다. 정문홍 前대표의 사임 소식에 앞날 응원에 나섰다.
김보성은 정문홍 前대표에게 "그동안 ROAD FC, 파이터들을 위해 헌신한 것을 잘 알고 있다. 작년에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서 기부했다. 그래서 마음이 짠하고 고독한 느낌이다. ROAD FC 대표 자리를 떠나서도 아픈 사람들, 파이터들을 위해서 항상 의리로써 같이 있어줄 것을 믿는다. 그동안 고생했고, 너무나 헌신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형동생지만, 내가 항상 존경하는 정문홍 대표. 힘내십시오. 파이팅! 의리!"리며 앞날을 응원했다.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FC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8강을 거쳐 현재 4명의 파이터가 살아남았다. 4강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ROAD FC (로드FC, 대표 김대환)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 16개국에 생중계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메이저 스포츠 콘텐츠다. 국내 TV 방송은 MBC스포츠 플러스, 중국에서는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CCTV가 생중계 하고 있다. ROAD FC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도 생중계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ROAD FC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최초 지상파 격투 오디션 '겁 없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4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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