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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장서희가 외국인 게스트와의 첫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의 홈셰어링 둘째 날도 그려진다. 아침 잠 많은 김숙을 위해 깜짝 아침 식사를 마련, 감동을 준 파비엔과 엘레나는 식사 후 먹거리 명소인 광장시장을 방문한다. 이 곳에서 폭풍 먹방을 펼치는 것. 어떤 한국 음식이든 잘 먹었던 게스트들의 육회도전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주 두 메이트와 한강을 찾은 이기우는 본격적으로 수상 스포츠를 즐기며 꿀 같은 휴식을 맛본다. 고향에서는 수상 레저를 경험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는 하비에르, 로드리고는 세일요트, 패들보트, 윈드서핑 등 다양한 레포츠를 체험하고는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빌딩 숲 사이 한강에서 색다른 서울을 만끽하는 3인방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안길 전망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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