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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솔로몬이 상상 속의 썸남으로 등극했다.
지훈은 구희를 보며 다 이해한다는 듯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또 한 번의 방귀 흑기사를 자처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구희가 자리를 뜬 이후에는 둘 사이를 방해하는 난희를 향해 "관심이 없다"라며 단호하게 철벽을 쳐 완벽한 썸남의 모습을 보이기도.
특히 박솔로몬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현실감 없는 '남친 비주얼'을 과시하는 동시에 구희와 손깍지를 끼거나 인증샷을 찍으며 달달한 투샷을 만들 때마다 여학생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특히 구희를 바라보며 쥬뗌므의 뜻인 "나는 너를 사랑합니다"라고 말할 땐 구희를 향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밝히는 듯 '썸타기 모드'에 문제없는 모습을 보여 다음 회에 얼마나 더 달달해질지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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