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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파워풀한 가창력의 보컬리스트 한동근이 새 앨범 스페셜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스페셜 클립 영상 속 남녀 주인공 배우 이서원과 설인아는 알콩 달콩한 모습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행복한 나날을 즐기고 있는 연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여자 주인공 설인아가 달력에 11월 29일에 동그라미를 칠하며 "기억해 11월 29일"이라며 날짜를 특별히 강조했고 표시된 날짜는 스페셜 클립 영상의 공개일과 같은 날짜로 더욱 의미 있는 영상임을 드러내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이 귀엽게 장난치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낸 것과는 달리 스페셜 클립 영상이 끝난 후에는 한동근의 새 앨범명 '이별할 사람들'의 문구가 새겨져 상반된 느낌을 선사했다. 이에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12월 4일 발매될 한동근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이별할 사람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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