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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엄기준과 박세완, 송재룡 그리고 김민규가 특급 의리와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엄기준, 박세완, 송재룡, 김민규의 모습 역시 작품 속 산타마리아 로봇 연구팀과 꼭 닮아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들은 진지한 표정연기를 펼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다가도 서로 마주보며 웃음을 터뜨리는 등 유쾌한 반전 매력을 뽐내 네 사람이 보여줄 남다를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로봇 연구팀의 수장인 엄기준은 남다른 리더쉽을 발휘하며 현장에서 팀원들을 다독이고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며 정신적 지주의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는 제작진의 귀띔. 네 배우들은 쉬는 시간, 서로의 연기를 모니터링해주고,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주고 받으며 보다 밀도 높은 연기를 위해 이야기를 하는 등 같한 우정을 과시한다고. 뿐만 아니라 이들은 상대 배우는 물론, 스태프들에게 먼저 장난을 걸기도 하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조성해 제작진도 인정하는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들'이라는 후문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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