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영배, ‘복면가왕’ 이어 ‘쌩목 라이브’로 가창력 인증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11-27 11:14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밴드 소란의 고영배가 신곡 '연애 같은 걸 하니까'를 '쌩목 라이브'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MBC '복면가왕'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던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이번에는 '쌩목 라이브'를 통해 명품 보컬임을 입증했다.

지난 22일 발매한 새 미니 앨범 'Polar(폴라)'의 타이틀곡 '연애 같은 걸 하니까'는 이별을 겪은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할 감성이 담긴 노래. 소란 특유의 섬세함이 담긴 가사와 매력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발매 후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쌩목 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고영배는 통기타 연주에 맞춰 감성 충만한 라이브를 선보여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쌩목 라이브'는 신화의 김동완, 밴드 더 로즈 등의 라이브를 공개하며 많은 누리꾼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mkmklife@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