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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소이현이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둘째 출산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소이현은 이 날 "고등학생 당시 인교진을 처음 만났다"며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밝힌 한편, 선배 엄마로서 추자현에게 임신와 육아와 관련된 '꿀팁'들을 전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이현은 "남편과 저는 '스킨십' 보다는 '대화'가 많은 부부"라며 "둘 다 수다 떠는 걸 워낙 좋아해서 밤새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부부니까 궁금하다. 애정 씬이 있을 경우 질투를 하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소이현은 "질투가 난다. 너무 싫다"며 "손 잡는 거 정도만 이해할 수 있다. 아직도 신랑이 좋은가 보다"라고 수줍게 밝히는 모습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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