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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이 정규 첫 방송부터 '하드코어 영수증'과 대면한다.
한편 의뢰인의 자소서와 영수증을 본격적으로 살펴보기 시작한 김생민-송은이-김숙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사채빚', '개인회생' 등 충격적인 키워드들이 쏟아지기 시작한 것. 이에 소비에 있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김숙조차 "이분 진짜 저보다 윗길이에요"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반면 김생민은 "우리의 큰 틀은 긍정 또 긍정"이라며 강조하며 '통장요정'다운 극약처방을 내놔 현장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이에 MC들을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린 영수증 내역에 궁금증이 높아지는 동시에 의뢰인이 사채빚을 갚고 개인회생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를 위해 '통장요정' 김생민이 내놓은 극약처방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 통합을 꿈꾸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 상담쇼 '김생민의 영수증'은 전국을 '스튜핏(STUPID)!'과 '그뤠잇' 열풍으로 들썩이게 만들며 2017년 최고의 화제 예능으로 손꼽히고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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