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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진구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 이후 평소 즐겨 입었던 밀리터리룩을 못 입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진구는 '나를 맞혀봐' 코너를 진행하던 중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관련한 후일담을 털어놓았다. 진구는 평소 '야상재킷' 등 밀리터리룩을 즐겨 입는 편이었으나, 드라마가 잘 된 후 그런 옷들을 입는 게 창피하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밀리터리룩을 입고 나가면, 아직도 '서상사' 역할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냐는 오해를 받기 때문. 속내를 들은 형님들은 공감을 표했고, 이수근 역시 비슷한 경험담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구의 에피소드가 펼쳐질 형님학교는 25일(토)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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