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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왕 '청개구리 왕자'가 3연승에 도전한다.
한편 왕좌를 빼앗기 위해 등장한 8인의 도전자들 또한 결코 만만치 않았다. 특히 한 복면가수의 목소리가 파란을 일으켰다. 애절한 목소리와 엄청난 성량으로 첫 소절부터 감탄을 자아낸 것. 복면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판정단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립싱크가 아닌가 의심했다"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더해 유영석은 "이 분을 앞으로 오래 뵙게 될 느낌이다", "스케줄 조정을 하셔야 할 것 같다" 라며 진심어린 가왕 변동 가능성을 예고해 청개구리왕자의 3연승 성공 여부에 적신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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