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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이 삼색의커플 케미를 공개했다. 황우슬혜와 줄리안, 권오중과 장도연, 그리고 엄현경과 이현진 세 커플은 작품 속의 배역에 몰입하며 각자의 케미를 뿜어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엄현경과 이현진 커플은 가장 풋풋한 케미를 보여준다. 캔커피 광고에서 순수한 미소로 여심을 저격했던 이현진이 이번 작품에서는 박학다식한 종말론자로 등장한다. 백팩에 항상 생존 키트를 구비하고 다니는 '재난대비남'인 이현진은 비관적인 세계관을 가진 자신과 다르게 언제나 밝고 씩씩한 현경에게 점점 끌리고, 현경이 다른 남자에게 흔들리는 결정적인 순간에는 박력 있는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각자의 사정과 케미가 있는 커플들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TV조선 일일극의 역습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12월 4일 밤 8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하이킥 사단'으로 알려진 김병욱 크리에이터, 김정식 PD, 이영철 작가 등 제작진이 함께하는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총 50부작으로, 이번에도 핫한 커플 케미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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