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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칙위반’ 아이콘, 본격 일탈 시도 ‘의문의 액체’ 정체는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11-24 10:08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의 사전 예고에서부터 궁금증을 모았던 '의문의 액체' 정체가 공개된다.

25일(토) 방송에서는 양싸고 '아이콘'과 동경여고 학생들은이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제주 전통시장에 들러 필요한 식재료들을 공수해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한편, 요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됐을 무렵 아이콘 '바비'와 '진환'은 의심스러운 눈짓을 주고받으며 일탈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숙소에 설치된 카메라를 가린 채 "선생님에게만 걸리지 않으면 된다"고 말하며 꽁꽁 숨겨두었던 의문의 액체(?)를 꺼내 마신 것.

그렇게 성공적인 일탈을 꿈꾸던 '바비'와 '진환'은 불시에 숙소로 들이닥친 '조세호'로 인해 아닌 밤중에 술래잡기를 벌여야 했다. 수상한 기운을 감지한 '조세호'는 매의 눈으로 숙소를 샅샅이 뒤집고 다녔고, '바비'는 황급히 의문의 액체를 숨기려 몸 개그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일탈하려는 자와 일탈을 막으려는 자, '아이콘'과 '조세호'의 치열한 눈치싸움의 현장은 25일(토)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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