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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의 사전 예고에서부터 궁금증을 모았던 '의문의 액체' 정체가 공개된다.
숙소에 설치된 카메라를 가린 채 "선생님에게만 걸리지 않으면 된다"고 말하며 꽁꽁 숨겨두었던 의문의 액체(?)를 꺼내 마신 것.
그렇게 성공적인 일탈을 꿈꾸던 '바비'와 '진환'은 불시에 숙소로 들이닥친 '조세호'로 인해 아닌 밤중에 술래잡기를 벌여야 했다. 수상한 기운을 감지한 '조세호'는 매의 눈으로 숙소를 샅샅이 뒤집고 다녔고, '바비'는 황급히 의문의 액체를 숨기려 몸 개그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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