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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 초대석-만나고 싶은 좋은 친구'에 NRG 천명훈, 노유민이 출연했다.
'오늘 노갑성, 안칠현의 조화를 본다'는 청취자 문자에, 천명훈은 "거친.. 와일드한 네임이다."라며 웃었고, 강타 DJ는 "본명 클럽이 있었다. 박충재 정필교도 생각난다. BM클럽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NRG 멤버들은 "본명 클럽이 '핫젝갓알지'처럼 유닛으로 활동해도 좋겠다"고 했다.
한편, 노유민이 워너원 박지훈과 닮았다는 사연에, 노유민은 "(닮았다는) 얘길 듣고 정말 궁금했는데, 평창 드림콘서트에서 볼 수 있었다. '네가 지훈이니?'하며 악수하고 인사했다"며 반가웠던 순간을 떠올렸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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