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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나영과 이현이, 김성은이 데뷔 시절을 회상한다.
배우 김성은은 아들 태하와 함께 농구장을 찾는다. '농구 덕후' 태하를 위해 태하의 친구들까지 모두 데리고 농구 경기를 보러 간 것. 아들을 위해 티켓을 직접 예매하고 본인의 사인과 피자를 맞바꾸는 등 든든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 김성은은 우연히 마주친 삼성 썬더스의 이상민 감독 앞에서 소녀팬으로 변신한다. 이상민 감독은 한국 포인트 가드의 전설이자 '연대 오빠부대'를 몰고 다닌 인물. 그 외에도 문태영 선수의 사인을 받고 기뻐하는 등 태하보다 더 신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방송인 김나영은 아들 신우와 함께 미술관 나들이에 나섰다. 처음 보는 신우의 활달한 모습에 엄마인 김나영도 깜짝 놀란다. 특히 그는 "실제론 낯을 가린다"면서도 활달한 신우에게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후문. 김나영은 스튜디오에서는 아이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생활 꿀팁까지 전수할 예정이다. 이현이는 후배 모델들을 위해 특강을 진행하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에 담는다. 그는 오랜만에 서는 강단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후배들 앞에서는 완벽한 톱모델의 모습으로 과거의 민낯 굴욕을 지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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