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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연주가 일본배우 아오이 유우 닮은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이이경은 '아기와 나'에서 결혼을 앞두고 아기만 남겨둔 채 사라진 여자친구를 쫓는 '도일'로 분했다. 정연주는 아기와 남자친구만 남겨두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 미스터리한 여자친구 '순영'으로 분해 열연했다. 영화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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