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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소연이 난민촌 아이들의 '좋은친구'가 되어 훈훈함을 나눴다.
특히 웃음을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 이야기를 건네고 놀아준 그녀는 난민촌의 아이들과 인종과 연령을 초월한 친구가 되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평소에도 필리핀, 캄보디아 등 해외 봉사활동을 비롯해 성금 기부를 위해 자신의 이름을 딴 센터까지 설립하며 다양하고 지속적인 선행을 베풀어온 이소연은 이처럼 'MBC와 좋은친구들'과 손을 잡고 더욱 아이들의 꿈 꿀 권리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MBC 창사 56주년 특집 'MBC와 좋은친구들'은 11월 29일(수)부터 3일 동안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우간다를 찾아 훈훈함을 전하고 온 배우 이소연의 모습은 29일(수) 첫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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