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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핀란드 3인방과 페트리가 한국 찜질방을 방문했다.
이를 맛본 친구들은 "바다의 맛이 나", "입에서 녹아 씹지 않아도 돼"라고 말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페트리가 추천한 또 다른 음식을 맛본 핀란드 3인방은 "엄청 매운가봐?", "잡고 뜯어먹는 거야?"라며 처음 보는 음식에 궁금증을 보였다. 특히 핀란드 친구 중 빌레는 음식의 매운맛에 몸서리치면서도 중독성 강한 맛에 먹방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핀란드 친구들은 다양한 찜질방 중 소금 방을 경험하며 "여기 진짜 좋네","이거다 소금이야 맛봐"라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페트리는 핀란드 친구들에게 한국 찜질방 대표 '양머리'를 알려주었고 찜질방 패션을 즐기며 한국 사우나 문화에 만족감을 표했다.
페트리가 추천한 찜질방 베스트 음식은 무엇인지 11월 23일(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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