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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 오는 12월 4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영애-승준의 모습이 담긴 2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어서 영애와 승준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2인 포스터(오른쪽)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앞을 바라보며 "저희... 잘 살게요!"라 선언하는 둘의 모습에서는 긴장감을 넘어 비장감마저 느껴진다.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영애가 둘러맨 탄띠와 승준의 손에 들린 총이다. 총알과 총처럼, 영애와 승준이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주며 힘을 합쳐 험난한 결혼생활을 해쳐 나갈 것임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또한 이날에 앞서 이번 시즌 주요 내용을 재미있게 담아낸 무빙 포스터도 공개됐다. 활기찬 결혼식장에서 영애가 부케를 던지는데, 그 부케가 갑자기 폭탄으로 변함과 동시에 갑자기 전쟁터의 풍경이 펼쳐지는 것. 뒤이어 우왕좌왕하고 있는 출연진 옆으로 '영애씨의 전쟁같은 인생 2막이 시작된다!'는 문구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관련영상 : http://tv.naver.com/v/2312054)
인생 2막을 맞이한 영애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선사할 tvN 새 월화드라마 '막영애 시즌16'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 후속으로 오는 12월 4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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