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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정민이 전 남친 손태영 대표와 공갈미수 등 혐의 관련한 3차 공판을 끝낸 뒤 취재진 앞에서 눈물을 쏟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대해 "그동안 말하고 싶어도 못했는데 오늘은 말할수 있는 자리였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했다"며 항후 계획에 대해 "지금은 아직 계획이나 답 같은 건 없다. 이번 기회로 더 성숙한 사람이 되서 돌아오겠다"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김정민의 전 남친 손태영 대표는 2013년 7월부터 김씨와 사귀던 중 헤어지자는 통보를 듣고 화가 나 언론에 사생활을 폭로하고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 현금 1억6000만원과 물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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