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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박나래 "조인성, '나래바'에 부모님과 동행하겠다고"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11-20 21:5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박나래가 조인성과 박보검이 '나래바' 방문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3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셰프들이 다시 요리하고 싶은 냉장고의 주인공, 박나래와 이국주가 다시 출연해 3주년을 빛냈다.

연예계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나래바'와 '국주점'을 운영하고 있는 두 사람은 라이벌 의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나래바의 박나래는 "최근 들어 톱스타들이 '나래바'에 방문하고 싶어 한다"며, 이서진과 박보검, 조인성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서진 씨는 이미 왔다 갔다. 박보검 씨는 초대해 달라더니 연락처를 안 주고, 조인성 씨는 부모님과 동행하겠다고 하더라"며 실망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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