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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장항준 감독과 배우 김무열이 출연해 '잊혀져가는 것들을 모두~ 기억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기억에 대한 각 나라 연구들이 공개됐는데, 껌을 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는 '기억력 껌'등 다소 엉뚱하고 다양한 연구들에 대한 불꽃 튀는 토론이 계속됐다.
이날 녹화에서는 트럼프 내외의 아시아 방문을 맞아 각 나라 국빈맞이에 대한 화제와 논란에 대한 다채로운 토론이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2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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