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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해, 24일 '쇼미6' 이후 첫 컴백...EXID 하니 피처링

정준화 기자

기사입력 2017-11-20 08:22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훈남 훈녀 조합이다. 래퍼 한해가 '쇼미더머니6' 이후 첫 신곡을 발매하는데, EXID 하니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심지어 달달하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한해는 오는 24일 신곡을 발매한다. 걸그룹 EXID 멤버 하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달달한 러브송이 탄생했다.

이번 신곡은 한해가 앞서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6' 이후 선보이는 본격적인 행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될 전망. 당시 한해는 준결승무대까지 오르면서 실력과 매력을 인정 받은 바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하니 역시 EXID로 컴백해 신곡 '덜덜덜'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상황. 이번 한해의 컴백에 힘을 제대로 더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독보적이다. 훈훈한 비주얼로 좋은 시너지가 만들어지고 있는 바. 음악적인 호흡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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