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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이 또 한 번 시즌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YG 최초로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송윤형은 탐사 도중 발견한 용암교 아래에서 이문식과 함께 아재 개그를 선보이며 친화력을 뽐냈다. 해당 장면은 시청률 최고 15.7%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송윤형은 강남이 사냥한 야생 닭을 요리하기 위해 나섰다. 집에서 손수 준비해온 조미료를 꺼낸 송윤형은 제작진이 난색을 표하자 수마트라 편에서 김세정 어머님이 준비해준 조미료를 허락해준 것을 봤다며 '정글의 법칙' 애청자임을 인증했고, 에이핑크 보미와 싸이의 '뉴페이스' 춤을 선보이고 허락을 받아냈다. 결국 '정글' 최초로 닭 한 마리가 들어간 해신탕을 완성해내 모두를 배불리 먹였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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