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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8일(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마스터키'에서 슈퍼주니어 김희철X은혁, 갓세븐 잭슨X진영, 워너원 강다니엘X옹성우가 같은 팀 멤버마저 속이며 심리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김희철은 다른 팀 팀원들까지 설득에 나서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진영은 초반부터 마스터키를 짐작하는 진지한 모습을, 옹성우는 매 게임 기상천외한 심리전 기술로 출연자들을 혼란에 빠지게 했다는 후문. 같은 그룹 멤버마저 속인 치열한 심리 싸움 현장은 18일(토) 오후 6시 10분, SBS '마스터키'를 통해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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