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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1주만에 방송을 재개하는 MBC '오지의 마법사' 이번주 방송에서는 미지의 땅, 러시아 캄차카 반도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특히 연어공장에서 극한 알바에 도전한 김수로-김태원-위너 진우의 활약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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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친절한 여성 감독관을 만난 김수로는 연거푸 칭찬을 받으며 빠르게 작업했다. 위너 진우 역시 "(직접) 손질은 처음 해본다" 쑥스러워 하면서도 동갑내기 청년 감독관의 지도 아래 누구보다 정확하고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태원의 뛰어난(?) 활약을 딛고, 김수로팀은 무사히 일당을 획득해 풍족한 여정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번주 일요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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