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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더 이상 슈퍼주니어 이름에 먹칠하지마"
팬들은 "더이상 강인의 사건 사고 앞에 슈퍼주니어 이름이 붙는 걸 참을 수 없다"며 "최소한 2016년부터 또 사고를 치지 않았더라도 팀의 위상이 지금처럼은 안됐을 것"이라고 원망하고 있다. 또 다른 팬들은 "화는 나는데 놀랍지 않은 기분을 아느냐"며 "자진 탈퇴 안하면 강인 방출 서명 운동에 돌입하자"고 독려하고 있다.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 30분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그러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정식 입건은 하지 않고 훈방했다. 피해자는 여자친구라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폭행은 반의사불벌죄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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