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윤종훈이 SBS 수목극 '리턴'으로 복귀한다.
윤종훈은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에서 김기태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은 뒤 '응급남녀' '미생' '착하지 않은 여자들' '또 오해영' '청춘시대'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에는 MBC '왕은 사랑한다'에서 왕전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리턴'은 고현정, 이진욱 외에 신성록, 박기웅, 봉태규, 정은채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윤종훈을 비롯한 상류층 자제들이 용의자로 떠오른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내용이 극의 주된 줄거리. '이판사판'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