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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녀' 허경환, 프로그램 하차 놓고 '야바위' 도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11-17 17:0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허경환이 프로그램 하차를 걸고 야바위에 도전했다.

오늘(17일) 밤 방송되는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에서는 배우 설인아의 특별출연과 함께 '페이크 신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1라운드로 마술사 이준형의 무대를 준비한 제작진은, 마술 속 페이크를 찾는 퀴즈로 흥미를 돋웠다..

첫 번째로 선보인 마술은 야바위로 이준형은 "보통 이런 마술을 할 때는 무언가를 건다. 프로그램 하차를 걸고 선택하시겠습니까?"라며 허경환을 바라봤고, 당황한 허경환 대신 정진운이 '좋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모두가 긴장한 가운데 공개된 야바위의 결과는 허경환의 승리. 이에 허경환은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안도의 박수를 쳐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다시 이어진 마술 퀴즈, 허경환은"나는 정답을 알고 있다"며 자신만만 모습으로 동작까지 선보이자 이준형 마술사는 "프로그램 하차를 또 한 번 걸겠냐?"고 물어 허경환을 버럭하게 만들었다.

퀴즈로 알아보는 마술의 눈속임과 이에 놀라는 출연자들의 반응은 오늘(17일) 밤 9시 30분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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