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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허경환이 프로그램 하차를 걸고 야바위에 도전했다.
첫 번째로 선보인 마술은 야바위로 이준형은 "보통 이런 마술을 할 때는 무언가를 건다. 프로그램 하차를 걸고 선택하시겠습니까?"라며 허경환을 바라봤고, 당황한 허경환 대신 정진운이 '좋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모두가 긴장한 가운데 공개된 야바위의 결과는 허경환의 승리. 이에 허경환은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안도의 박수를 쳐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다시 이어진 마술 퀴즈, 허경환은"나는 정답을 알고 있다"며 자신만만 모습으로 동작까지 선보이자 이준형 마술사는 "프로그램 하차를 또 한 번 걸겠냐?"고 물어 허경환을 버럭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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