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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더유닛'의 최강 어벤져스 조가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멤버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선 김티모테오를 필두로 슈퍼 부트를 받은 기중, 고호정, 지한솔과 올 부트를 받은 동현, 록현, 이건, 칸토, 필독이 뜻을 모아 한 팀을 이뤘다. 보컬, 댄스, 랩까지 다양한 포지션의 실력자들이 고루 분포되었기에 다른 참가자들 또한 이들을 예의주시하고 있어 미묘한 신경전을 예감케 하며 내일(18일) 본방송 시청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것.
더불어 공개된 예고 영상에선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어벤져스 조에게 예기치 못한 반전이 있을 것을 짐작케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션 우승을 위해 치열하게 달리고 있는 참가자들의 연습 과정과 이를 지켜본 트레이너들의 예리한 평가가 예고돼 흥미를 더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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